KuraYa

기둥에 난 상처 하나 하나에
교토인의 삶이
숨쉬고 있습니다

Even a scratch of pillar,
makes you imagine
the life in Kyoto.

ABOUT
KuraYa

쿠라야를 방문하시면 부디 낡은 기둥과 문을 만져보시기 바랍니다. 세대를 거쳐 교토인의 삶을 지탱해주던 마치야(町家)가 그 옛날 본연의 모습을 지키며 별장으로써 재탄생 하였습니다.

빛과 바람을 불러다주는 '안뜰', 부엌에서 나는 연기와 열기의 환기를 위해 만들어진 천정이 없는 복층식 구조 등, 집을 구성하는 공간 하나 하나에 마을의 문화를 구축해 온 사람들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쿠라야는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지금 시대에 맞게끔 새로운 마치야로서의 모습을 제안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잃어가는 교토만의 마을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안뜰을 바라보며 욕조에 몸을 담그고 다다미방에서 휴식을 취하다...
일본인에게 뿌리 깊은 '삶'을 경험함으로써, 여러분의 여정에 색이 더해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HOUSES

쿠라야를 방문하시면 부디 낡은 기둥과 문을 만져보시기 바랍니다. 세대를 거쳐 교토인의 삶을 지탱해주던 마치야(町家)가 그 옛날 본연의 모습을 지키며 별장으로써 재탄생 하였습니다.

쿠라야 기요미즈고조
藏や 清水五条
쿠라야 오오미야시마바라
藏や 大宮島原
쿠라야 카미고조초
藏や 上五条町
쿠라야 센본산조
藏や 千本三条
쿠라야 난세이초
藏や 南聖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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